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당원여러분!
정의당 전주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의당 당원 송창엽입니다.
저는 현재 남부시장 동방기름집을 10년동안 운영하면서, 틈틈이 선거가 있을때마다
기꺼이 땀돌이(선거운동복)를 쓰고 즐겁게 춤을 추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5년전 이명박 정권하에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자 정의당에 입당하여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올 수 있는 건 소중한 당원분들과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말이 아닌 생활의 일부처럼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당원들을 보면서
생활정치가 무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영화 “기생충”을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였습니다.
사람이 서로 공생하기 보다 가진자의 그늘에서 기생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현재의 사회가 얼마나 빈부의 격차가 큰가를 말하고자 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승자 독식의 불행한 대한민국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지향하고자 하는
정의당의 진보적 가치를 지키고 키우고 당원들이 서로 공생을 넘어 상생하는 정의당을
만들어 가는데 한걸음 나아가고자 합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 전북도당 ○○○위원회 당원 ○○○, 송창엽 후보를 전북도당 전국위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2019년 6월20일 전주시위원회 부위원장 송창엽
[후보약력]
(현) 4기 전주시 위원회 부위원장
(전) 3기 전주시 위원회 부위원장
(현) 남부시장 동방상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