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중앙대의원에 출마하고자 하는 정의당 전북도당 심지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정당 활동을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에게 있어 정의당은 풀뿌리로 홍보로 연대로 투쟁으로 많은 결실을 맺고, 그로인해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기에 이제 더욱 확고한 주인의식으로 당원이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고자 중앙대의원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당 안팎으로 장애평등 강의를 위해 전국을 다닐때 혹은 지역 장애인 관련 현안으로 지자체와 투쟁을 할 때,
많은 분들이 제게 공통으로 이런 말씀들을 해주곤 하셨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다 거기서 거기더라]
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말씀입니다
부정부패와 국정농단등으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삶의 질은 개선되지 않은 체,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는것 없이 고용불안,양육비용 증가,인간 존엄성 경시,복지비용 소폭증가등에
서민들은 여전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복지 서비스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위기 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제가 나서서 어떠한 큰 일을 해결 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 주변 우리 지역의 지역의 시급한 삶의 질 개선 문제부터 우리 당원들이 해결해 나가는데 조력자로 함께 나서는 것이
정의당에서 받은 사랑에 대해 작지만 보답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섬 마을에서 무 자격자의 불법 시술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만일 응급이송이 가능한
헬기가 있었더라면,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1개소 라도 있었더라면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도 있었을 것 입니다.
그리하여 성인이 되어서는 늘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갖고 있지만
제반 환경의 부재속에 누릴 것을 마음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그들의 입장에서 늘 고민을 해 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전라북도는 열악함 속에
국가나 지자체의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도 스스호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의당 전북도당에서는 더 이상의 약자가 생기지 않도록 수 없이 많은 차별적 행의들에 대해 우리 당원들,
그리고 정의당 소속 지방의회 의원님들이 뜻을 모아 기자회견도 하고 연대투쟁등도 하며 서서히 살기 좋은 우리지역으로
바꿔 나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 입니다.
당원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약속은, 지키지도 못할 엄청난 공약들만 늘어놓고 부랴부랴 뒷수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행동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중앙 대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복지,의료,인권,노동 등의 사각지대에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지역 당원들과 우리지역 소속 의원님들과 우리당
국회의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두바퀴로 달리는 중앙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대립과 갈등으로 국회는 열리고 있지 않은 상태지만 법 으로 안되면 조례로 가능하듯,
[아래로부터 민주주의]라는 말이 있듯이 지방의회부터 우리들의 목소리가 힘이 실리게 되어 한 가지 한 가지 바뀌어 진다면
언젠가 국회도 움직여질거라 믿습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전북도당ㅇㅇㅇ지역위원회 당원 000, 심지선 후보를 전라북도당 중앙대의원 으로 추천합니다.
- 홈페이지명: 정의당 전라북도당 | 위원장 한병옥
- 119jpj@gmail.com
- (서신동 780)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427 지나빌딩 5층
- 119jpj@gmail.com
- 전화번호 063-274-2013 FAX 063-278-2013
- ⓒ2021. Justice Party. N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