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변화의 중심, 정의당 전주시위원회!

<약력>

전)정의당전북도당 대변인

전)전주시의원 출마자

전)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

현)2020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 정책위원장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하는 한승우입니다.

정의당 전주시위원회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당비례대표 17.3%를 득표하여 지역의 제1야당으로 발돋음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그리고 노회찬대표의 서거를 지나면서 당원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전주시위원회가 지역에서 제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저는 크게 늘어난 전주시위원회 당원들의 조직력과 활동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분회모임과 부문별 위원회를 조직하고 참여를 활성화하여 1천여명에 이르는 전주시위원회 당원이 단순한 후원당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는 활동당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저는 정의당 전주시위원회가 전북의 제1야당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현안과 문제들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고 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전주시민들에게 진보적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대안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로, 전주시위원회 당원들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진보적 생활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정의당이 지역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진보적으로 바꾸는 생활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당원 및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실천하여 정의당이 지역공동체 형성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내년 총선은 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세력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계속해서 소수정당으로 남느냐?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가 관철될 수 있도록 전 당원이 힘을 모아야하며, 전주시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전주시의 지역구에도 반드시 국회의원 후보를 출마시켜 진보정치의 전진을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미래는 내가 준비한 만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의당이 준비한 만큼 전진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노동자와 농민, 사회적 약자들이 평화롭고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것, 정의당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시위원회로부터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대표공약>

1. 전주시위원회 각급 당조직을 체계화하고, 부문위원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2.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3. 시민과 당원이 참여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생활정치와 지역공동체운동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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