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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9 녹색정의당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충청권 합동유세!

녹색정의당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충청권 합동유세!

 

녹색정의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충청권 합동유세를 천안에서 개최한다.

 

녹색정의당 충남도당은 221일 오후 7시 천안 축구센터에서 제22대 총선 충청권 합동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천안병에 한정애(녹색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후보가 등록했으며, 비례대표로는 권영국, 김윤기, 신현자, 이보라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녹색정의당은 비례대표 1번에 시민 경쟁력을 확보하고 노동 중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물을 전략명부로 공천하고, 2번은 녹색을 대표하는 후보로 배정할 예정이다.

 

비례 3, 4번은 일반경쟁명부로 지정해 당내 경선을 진행한다. 최종 4명의 후보가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고, 이외 후보들은 여성 할당 50% 이상, 장애인 할당 10% 이상 기준으로 모두 지도부가 공천할 예정이다.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한국 정치사에 최초로 '비례대표 2년 순환제'를 도입한다.

 

그동안 대표해야 할 부문과 분야에 비해 정치적 자원이 적은 진보정당 입장에서 비례대표 2년 순환제는 민주노동당 때부터 더 다양한 목소리를 원내정치에 반영할 실험적인 수단으로 제시돼 왔다. 이를 기반으로 노동, 녹색, 정치소수자와 다양한 진보 분야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정치의 중심에 세울 예정이다.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을 통해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심각해지는 저출생과 지역소멸을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불행한 미래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경로를 평등·생태·돌봄 사회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적 행동을 치열하게 전개할 것이다.

 

22대 국회에서도 연대·연합의 정치개혁 과제로 대통령 및 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교섭단체 구성요건과 봉쇄조항 완화, 선거연합정당의 제도화 등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과 제7공화국 개헌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추진할 것이다.

 

녹색정의당은 노동과 녹색의 진보적 가치,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윤석열 정권 심판 및 중단없는 정치개혁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이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흔들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의 길을 지켜 나갈 것이다.

 

 

2024219

 

녹색정의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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