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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더불어민주당의 언행일치를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언행일치를 기대한다.

-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회의 귀책지역 무공천 방침을 도당차원에서 확정 발표하라.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가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열심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소속정당을 대신해 지난 4.7보궐선거에서 당헌을 고쳐가면서까지 후보를 내고 참패하는 꼴불견의 모습을 뒤늦게 반성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시계는 지난 4.7보궐선거 직전에 멈춰있는 듯하다.
지난 1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은 회계책임자의 문제로 보궐이 생겼다는 궤변으로 청주상당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공표했다.
공직선거법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회계책임자의 범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그만큼 중한 직책임은 선거에 나가는 모든 후보들과 정당들이 인식하고 있고, 선거관리위원회도 이 점을 강조하여 사전교육과 지속적 지도와 안내를 하고 있다.
이장섭 위원장은 선관위와 유권자를 우롱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당당하게 했고, 지금까지 그 방침에는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비록 이미 본인들의 당헌에 있는 내용일지라도, 그것이 표를 얻기 위한 필사의 쇼맨십일지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귀책사유 지역 무공천 원칙을 이제라도 발표함을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본인들의 당헌을 반드시 사수하고 지킬 것임을 공표하길 바란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당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2021.12.10.

 

정의당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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