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의 망발, 이시종 지사 정신차리시라.

- 무예천시해 위안부, 화냥녀 끌려갔다는 궤변

- 조금 이르지만 인수인계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종 지사가 선을 넘고 있다.
본인의 말년 치적을 쌓기 위해서 조급한 것은 알겠지만 혼자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자극적인 워딩으로 관심을 끌고, 신의 선물이란 말로 본인의 성과를 과장하기에 이르렀다.
이 지사가 역사 공부를 충분히 하셨다면 알겠지만 백성의 괴로움을 촉발시키는 고난과 사회 분위기는 모두 고립된 정치에서 비롯되었다.
부국강병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예 마스터십 같은 관변 행사에 세금을 붓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서 소외된 약자의 권리를 위하는 정책과 실행이 필요하다.

얼마 남지 않은 도지사 임기를 치적쌓기에 집착하지 마시고 후임자가 편히 일할 수 있게 인수인계에 집중하시길 추천드린다.

2021.12.10.

정의당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