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의원후보 변정아입니다.
저는 지난 총선, 당의 위기에 대한 책임감으로 성평등서포터즈로 활동했습니다. 성평등,기후,노동의 목소리를 내며 진보의 가치를 찾아갔던 자랑스러운 총선이었지만 총선개표결과에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에게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마음을 전해주셨던 분들이 바로 당원분들이었습니다.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당이 어려울 때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이 바로 당원이다라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원의 힘을 믿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대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당원들이 나오고 싶고, 만나고 싶은 지역위원회 당원모임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진보정당답게 당내 성평등민주주의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