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지역위원회 비대 위원장 차준우 입니다. 국민참여당을 시작으로 통합 진보당을 거쳐 진보정의당을 지나 녹색정의당에서 다시 정의당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정의당의 위기를 말합니다. 정의당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거쳐오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에메랄드 길 포장된 황금빛 오즈가 아닐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바람들이, 우리의 원칙이 옳다는 사실을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길고 고된 고난을 맞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기쁘게 같이 맞이합시다. 제가 지역에서 앞서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