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시 지역위원장 김영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당원 분들 연락 한 번,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지 못 한 것 같아 송구스럽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희 지역위원회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위원회의 자리를 지키려고 합니다.
빨리 여러 후보 분들이 나오셔서 경선이 되면 좋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이번 8기 당직선거에 나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지역위원회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지켜주신 당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조만간 얼굴 봅시다.”가 인사말이 아니라, 정말로 자주 만나 희로애락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한국 정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볼링 한 판, 커피 한 잔 마시며 친목도 다지는 그런 지역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여러 곳에 노란 현수막이 날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응원하는 그런 날이 다시 오길 고대합니다.
지역의 현안을 놓치지 않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