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경기도당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기 당직선거 전국위원(일반명부_여성할당)후보로 출마한 이옥순입니다.
전국위원 후보를 결의하면서 제가 생각한 것은 바로‘책임’입니다.
단단하게 진보의 낙관으로 진보정치의 미래를 향해 힘들지만 매일 실천으로 나아가는 8기 권영국당대표님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책임을 다하는 당원분들과 함께
비록 원외정당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원칙을 거스르지 않고 불공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의당의 역할을 보여 줄 수 있는 당당한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방선거 부천시비례후보로 활동한 후 오랜 직장생활을 끝내고 지금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처음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때만해도 지역의 시민사회활동가들은 대선과 지선을 지나면서 정의당에 대한 차가운 눈초리를 갖고 저를 대했습니다.
하지만 약 1년 반정도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실천활동을 통해 이제는 지역에서 노동공제회도 만들고, 기후위기비상행동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하고 있고 또한, 칭찬도 듣고 있습니다.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충실히 해 가며 정의당의 당직자로, 활동가로 평가 받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기본이 성실함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대양당체계와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린 위성정당들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하여, 저는 정의당의 당강령과 진보정치의 원칙에 타협하지 않는 단단한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저를 전국위원으로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 책임지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 소통하는 전국위원이 되겠습니다.
[약력]
현] 부천시을지역위원회 위원장
현] 부천지역노동공제회(사)일하는사람들과함께 공동대표
전] 제8회 지방선거 부천시비례후보
전] 부천시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