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辯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정의당 양주시당원 여러분!!!
저는 금번 제8회 전국지방선거 양주시의원 후보로 나서고자 이 자리에 선 박정환이라고 합니다.
개인인생에서 체득한 보편복지론자
저는 인생을 살면서 난관이라는 파도가 저를 덮치면 그보다 더큰 노력을 하여 그파도를 넘기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제가 금번에 선출직 시의원으로 처음으로 나서게 된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가 둘 있는데 그중 막내는 뇌병변1급 장애인입니다. 그아이 덕분에 저는 함께사는세상이라고 장애인전문 여행사를 설립하였고, 그아이떄문에 그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한번의 위기를 극복하였고,
또다른 아이는 아빠에 반항하여 중학교를 자퇴하고 학교밖청소년이 되었으나 지금은 정신차리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 군대에 갔으며, 전역후 아빠와 같은 사회복지일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청년이 되었지만, 그과정속에서 저는 사회복지를 알게되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등 사회복지의 이론과 실습을 경험하였고,
20여년간의 공기업 경력으로 기획재정부, 기금운영, 국회의 기능인 법률제정 및 예산편성등에 대한 입법기능을 실무에서 익혔으나,
장애인아동을 키우면서 잘다니던 공기업을 자진퇴사 할 수밖에 없는 난관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3년전 양주시로 전입해 오면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 및 양주교육포럼 위원으로 활동할수 있으면서, 또다른 도전인 선출직 시의원 선거에 도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공약 예) 장애인이동권 강화 : 현행 양주도시공사의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장애인, 고령자, 임산부등 이용)을 확대개편하여 휠체어사용장애인에 한하여 탑승가능케 하고, 타이용자는 1천원 택시사용토록 하여 예약적체해소를 통한 원활한 이용가능. |
시의회 선거는 3등까지 당선됩니다. 기호3번 정의당 시의원 후보 여러분이 찍으면 제가 됩니다. 양주시부터 경기북부 최초의 시의원을 만듭시다.
또한번의 난관이라는 거대양당중심 의회라는 큰파도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