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전국위원 후보 기호10번 민영록 입니다.
창당대회 준비 하느라 정의당 4기 전국동시 당직자선거에 '전국위원'에
출마한 후보자가 유권자인 당원 여러분들께 무레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선거운동 한번 제대로 못하고 유세한번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선거 하루 앞
두고 인사 드림을 널리 양해 바랍니다.
저는 전국위원회에 발제된 의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토론 하겠습니다.
어려운 의제에 대해서는 꼼꼼히 살피고 공부 하겠습니다.
당헌 당규, 아직은 전부를 알지 못하나 이 또한 면밀히 살펴서 합리적 대의와
의결 기구에 일원으로 맞춤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도 변두리와 지역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30대 젊은 시절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흐트러짐 없이 강조해 오고 또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춰졌던 화성지역 창당을 하루속히 서두르는 것 또한 이에 다름 아닙니다.
그리고 당원과 도당, 그리고 당원과 중앙의 징검다리 역할에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전달하고 또한 관철해 내겠습니다.
정의당은 지금 정체와 변화의 경계선에 서 있습니다.
풀뿌리 지역정치에 기반한 실천적 행동으로 정의당의 변화에 적극 동참 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