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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가 추천하는 영화와 책들 (210727 업데이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의당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입니다.

무더운 여름 한복판을 지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도 힘들 때,
위원회에서 추천하는 영화와 책을 보면서
여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지난번 논란이 있었던 
'나다움 어린이책' 시리즈를
추천도서로 지정한 후,

오랜만에 추천도서 목록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동시에
<성소수자 관련 이슈 및 현안에 대한 도서>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어떤 책들이
추천 목록에 올라왔는지
소개합니다^^





1. 내 이름은 샤이앤,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 내 이름은 말랑,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샤이앤과 말랑은 각각 MTF, FTM 트랜스젠더입니다.
트랜스젠더 당사자들이 겪는 어려움,
논바이너리(Non-Binary)는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저자 : 샤이앤, 말랑 / 꿈꾼문고, 2020






2. 외롭지 않을 권리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동반자
(이슈 카테고리 : 가족구성권)

2014년, 국회에 생활동반자법을 처음 제안한 저자가 
생활동반자법이 무엇인지, 어떤 개념인지를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
'누구와 사는가' '누구와 살고 싶은가'를 둘러싼
다양한 사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자 : 황두영 / 시사IN북, 2020







3. 내 이름은 군대 - 우울한 성소수자의 삽화
(이슈 카테고리 : 군인권)

작가는 이 책에서
한 개인이 그를 규정하는
언어와 제도에 의해
얼마나 자신을 부정하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가를 
내어보입니다.

타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은
곧 나의 존엄성을 지켜내는 일과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 : 이상문 / 정미소, 2019







4. 오롯한 당신 - 트랜스젠더, 차별과 건강
(이슈 카테고리 :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

트랜스젠더가 어느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인지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현실.

이 책은 트랜스젠더 당사자가
의료 이용과정에서 겪는
폭력과 차별 뿐 아니라
삶의 전반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 : 김승섭, 박주영, 이혜민, 최보경 공저 / 숨쉬는책공장,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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