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20대 대선 노동선거대책본부 선대위원 위촉식 열어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은 17일 오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20대 대선 정의당 경기도당 노동선거대책본부 선거대책위원 위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과 이승배 심상정 후보 배우자, 김응호 정의당 부대표, 강은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촉식 행사에서 김근용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직부 경기지회장 외 총 262명의 선대위원이 위촉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는 총 30여 명의 선대위원이 참석했다.
노동선대위원으로 위촉된 김근용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경기지회장은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정의당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 대선에서 노동자를 대변하는 심상정 후보가 당선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선대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 노동선거대책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임명된 선대위원들과 함께 20대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17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