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9.24 글로벌 기후파업행동 기자회견 개최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은 24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9.24 글로벌 기후파업 동참을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을 포함해, 예윤해 경기도당 환경위원장 겸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세계 기후시민들과 함께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하고, 경기도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글로벌 기후파업은 2019년 전세계 150여 나라에서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 촉구를 위한 시민운동으로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이라는 목표로는 기후변화를 막기에 부족”하다며, “2050년이 아닌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며 경기도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 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정의당은 글로벌 기후파업을 맞아 24일 1시 5분을 기해 정의당 중앙당과 17개 광역시도당 당직자들이 기후파업에 돌입하고,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 행동에 동참한다.
2021년 9월 24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