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계획 발표 촉구 기자회견 개최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은 15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에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계획 발표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을 포함해, 예윤해 경기도당 환경위원장 겸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0년 대비 50%이상 상향조정하고, 이행계획을 발표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에 매주 금요일 ‘자가용 없는 날’ 시행 등을 경기도에 요구했다.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2050년보다도 앞당겨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다.”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6일 ‘정의당 기후위기 추진위’를 발족하고, ‘9.24 글로벌 기후파업’까지 전당적 활동에 나서기로 선언했다.
2021년 9월 15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