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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권, 국민은 인정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권, 국민은 인정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 교체 인선안을 발표했다.

수석비서관과 참모진에 이어 전격적으로 내각을 개편한 것이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태를 인식조차 못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국민들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라 명명하고 있고, 내각개편이 아니라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있다.

국정농단과 헌정파괴의 몸통은 박근혜 대통령이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그리고 부역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만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

 

아직도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을 뿐이다.

 

이미 국민은 알고 있다.

개각은 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수일 뿐이다.

 

이미 국민은 말하고 있다.

자격도 권한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권을 인정할 수 없다.

 

국민을 우롱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개각을 거부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하라!


 

2016년 11월 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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