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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조윤선.김재수.조경규 장관 임명은 부정부패 정부의 완성!

조윤선.김재수.조경규 임명은 부정부패 정부의 완성!

 

 

박근혜 대통령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조경규 환경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그것도 중국 항정우에서 전자결재로 급하게 진행했다.

 

이미 국회 인사청문회와 각종 언론을 통해 세 장관 후보자들은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조윤선 후보는 호화 생활비와 재산증식, 교통법규 상습위반 등으로 의혹의 신비에 가득 차 있고, 김재수 후보는 허위 의료비 혜택과 부동산 투기, 각종 특혜 등으로 전형적인 부패 공직자로 지목되었으며, 조경규 후보는 자녀 특혜 등으로 지탄을 받았다.

 

국민 상식에서 도저히 이해조차 할 수 없는 부정부패의 부적격 후보자들이 여지없이 장관이 된 것이다.

‘역시 박근혜 정부답다.’고 할 정도로 법과 제도를 무시한 막무가내 인사다.

 

박근혜 정부는 취임 직후,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를 시작으로 수첩 인사를 통한 ‘인사 망사’의 길을 걸어왔다. 끊임없이 국민의 뜻과 무관한 부정부패 인사로 채워졌다.

 

그리고, 이제 조윤선.김재수.조경규 임명 강행으로 부정부패 정부를 완성해가는 듯 하다.

 

그러나 분명한 건,

국민은 오만한 불통인사도, 부정부패 정부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정의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부정부패의 부적격 장관 임명을 무효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6년 9월 5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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