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경기도당 위원장, 민주노총 이상언 경기본부장 면담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박원석 국회의원과 이혜원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26일 오전 이상언 민주노총 경기본부 본부장을 만나 노동시장 구조개혁, 청년실업 관련 등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원석 위원장은 노동시장 구조개혁, 청년실업 등 노동현안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의당의 대안을 만들어나겠다고 밝혔다.
이상언 본부장은“경기지역은 쌍용차, 하이디스, 홈플러스, 기아차 하청 등 많은 현안사업장이 있다.”며 “정의당이 노동자 현안 투쟁에 밀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원석 위원장은 “경기도당에서도 각별하게 신경을 쓰겠다”고 화답하며, 현안에 대해 꾸준한 공조 및 연대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원석 위원장은 8월 31일 한국노총 경기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