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은 9월 22일 "용인병원유지재단 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 원직복직을 환영합니다. 조합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현수막을 긴급하게 용인병원 앞에 제작, 게시하였습니다.
용인병원 노사관련 사안은 경기도당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안문제였습니다.
* 관련기사 :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7407
경기도당은 8월 23일짜 논평을 통해 "용인정신병원 정상화를 위해 부당해고 철회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 라는 논평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게시링크 : http://www.justice21.org/go/gg/3640/43769
* 경기일보 기사 :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26743
윤소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당에서는 경기도당 노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용인병원 노조 파업 지지방문과 함께 노조분들과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용인병원유지재단 노사가 징계해고 및 정리해고자 21명을 9월 21일자로 전원 원직복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기도당은 번 현수막을 통해 용인병원 정상화에 대한 이야기를 지나가는 시민분들에게 알리고, 원복직이 잘 이뤄질 수있도록 정의당 경기도당이 함께하고 있다는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합니다.
특히 용인병원 노조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의당 경기도당의 활동을 잘 이어가겠습니다.
용인병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노사의 합리적인 합의를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 관련 논평도 작성하여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 게시링크 : http://www.justice21.org/go/gg/3640/44270
▲ 용인병원 삼거리에 게시된 현수막(2016.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