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원 후보 김한올 소개와 약속 시리즈
① 당원분들께 드리는 인사
② 어떤 활동을 해왔나 : 다양한 부문&의제별 활동가 김한올
③ 어떤 활동을 해왔나 : 지역의 조직과 현안 활동가 김한올 ☜
④ 어떤 활동을 해왔나 : 공정한 예산 심의를 진행할 활동가 김한올
전국위원 후보 기호 2번 김한올입니다. 지난 번 부문&의제별 활동을 소개해드린 데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에서의 활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공유해드리는 정보가 후보자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원분들께 글을 올립니다.
올해 신년회에서 막간을 이용해 당원교육을 진행했던 모습입니다. 이날 신년회에 합동으로 참여하였던 오산시위원회는 얼마 전 창당에 성공하였습니다. 경기도당 전체가, 나아가 정의당 전체가 더욱 활발해지고 실력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지역에서부터 이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열했던 겨울, 선거제 개혁에 대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던 모습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 연령 하향, 3~5인 선거구 확대 등을 시민분들께 설명 드렸었습니다. 현재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 트랙에 지정되었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개정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더욱 진보적인 방향으로 추가적인 개정을 이뤄내야 합니다.
화성시의 청소년 상담사분들이 시청 측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 선언으로 인해 집단해고 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위 사진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렸던 집회에 연대했던 모습입니다. 정의당 화성시위원회는 사태의 초기부터 대응에 적극 결합하였었습니다. 논평 발표, 현수막 게첩 등을 진행하였고 고용 관련 정보를 정의당 명의로 정보 공개 청구하여 문제점을 짚어내기도 했습니다.
노력 끝에 상담사분들의 복직이 이뤄졌지만, 언제든 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는 여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감시의 눈길을 소홀히 하지 않음은 물론, 구조를 바꿔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정의당의 정강 정책을 홍보하는 정당연설회 당시의 모습입니다. 고생이 많다고 음료를 사다주시는 시민분도 계셨고, 주변에 나눠주시겠다며 정책공보물을 여러 장 집어 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작은 노력들이 축적되어 정의당을 성장시킨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역 언론사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 내용을 기고했던 사진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필요성과 의의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을 받으며 한동안 많이 읽은 기사 목록에 자리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지금도 아래 링크를 통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앞뒀던 시점, 화성시의원 선거구 획정의 게리멘더링을 규탄하고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던 모습입니다. 거대 양당에 의한 ‘2인 선거구로 쪼개기’ 행태가 화성시에서도 반복되었었습니다. 중대선거구제의 의미가 퇴색되었음은 물론, 투표가치 등가성의 원칙마저 훼손한 무리한 획정안이었습니다.
이러한 무리한 획정안은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도 그대로 통과되었었습니다. 위 사진은 본회의 당시 원안 부결을 요구하는 피케팅을 진행했던 모습입니다. 매 지방선거를 앞둘 때마다 반복되는 이러한 행태를 막기 위한 실천 방안은 지금부터 고민해 나가야 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거리 유세를 진행하던 모습입니다. 아직 창준위원회이던 시절이라 선거를 위한 마땅한 자원이 없던 화성시위원회는 자체적인 유세차, 손피켓 등을 직접 제작하여 선거 유세에 나섰었습니다. 제부도부터 동탄 신도시까지, 서울특별시 전체를 합친 것보다 넓은 면적을 누비며 아침저녁으로 뛰었습니다.
이제는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창당 이후 한 기수를 마치며 더욱 발전한 역량으로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