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실상과 그 거짓말의 끝은?

참으로 깨알같은 꼼꼼함과 치밀함으로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일제의 식민지이고자 하는 미친 새눌당과 박근혜정부의 행태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런 설치류들을 이땅에서 몰아낼 것인가 지혜로운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국정감사에서 밝혀지는 사실들이 날마다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기가 막혀서 숨이 턱턱 막힌다. 국민의 혈세로 국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해야할 공공기관들이 공권력을 총동원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 탈법, 범죄행위를 자행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대통령선거전에서 저지른 국정원의 불법, 탈법 부정선거는 시간이 지나면서 확연하게 밝혀지고 있다.

삼권분립이 무색하게 안하무인격으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국정원 수사에 노골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은폐, 축소시키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국정원의 남재준과 더불어 그들의 든든한 뒷배노릇을 박근혜가 톡톡히 하고 있는 듯 하다!
법테두리 안에서 국정원 수사를 진행하던 채동욱 검찰청장을 찍어내더니 이제는 윤석렬 수사팀장을 배제하고 김용판은 권은희 경감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등 작금의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일인 독재체제가 강고해지는 형국, 박정희의 독재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ㅠㅠ

국정원, 선관위, 국군 사이버사령부, 왜곡보도를 일삼은 언론 등의 불법, 탈법, 부정선거로 인해 당선된 박근혜의 정책 및 지도력은 또 어떤가? 긴급조치시대의 박정희 향수에 젖어 시대에 뒤떨어진 새마을운동을 다시 한다하고 대통령 후보시절 약속했던 핵심공약들을 헌신짝 버리듯이 기초노령연금과 중증장애인 연금 등을 모두 파기하고 있다. 참교육을 위해 애쓰는 전교조에 대한 탄압, 철도, 물, 인천공항 민영화를 노골적으로 밀어부치고 있고 국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침탈하는 밀양송전탑 공사를 강행하면서 고향땅에서 살고싶어하는 할매 할배들에게 날마다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 강정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강정해군기지 건설 강행,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아픔과 눈물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폭력적으로 대하면서 철천지 원수 일본놈들에겐 왜 그리도 고분고분한지 ㅠㅠ

불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외교부의 '독도·다케시마 병기 용인’ 지침이 드러났다. 어떻게 이런 망국적인 행위를 일삼을 수 있단 말인가! 친일과 치떨리는 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검정을 취소하라는 주장을 들은척도 안한 것들과 연계시켜보면 새눌당과 mb와 박근혜는 만고의 역적이요 반역자들이라 할 수 있다. 내 나라의 영토에 대해 일본놈들에겐 그리도 관대하면서 국민의 등골을 빼먹고 피눈물과 땀방울을 쥐어짜는 이 정부가 과연 이대로 존재해도 된단 말인가? 불법 부정선거로 인한 당선자는 셀프 하야해야 맞고 국민의 염원을 담은 대통령이 들어서야 한다. 도둑맞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바로 잡아야한다. 일부 깨어 행동하는 의인들은 있으나 공권력이 썩어 문드러졌으니 국민 스스로가 바로 잡아야 한다. 지치지 말고 끈질기게 도둑맞은 대통령을 되찾아야 한다! 솔향

2013. 10. 22 솔향 유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