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대회 대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서구갑 지역위원회 김산입니다.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느라 당에서 하는 많은 행사에 참여도 하지 못했고, 청년위원회에도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인사하는 것이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출마에 꼭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당원 여러분들께 저를 추천해주시라 부탁드려봅니다.
저는 정치가 무엇이고, 정당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말로 우리가 몰두해야하는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정의당이 당원과 시민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정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입당을 결심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습니다.
그런 정의당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손을 보태겠습니다.
의견을 듣는 것과 내는것, 마음과 손발을 보태는 것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