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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주시당 “기아차 간부 여기숙사 무단침입 철저히 조사하라”
정의당 광주시당 “기아차 간부 여기숙사 무단침입 철저히 조사하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최근 불거진 기아자동차 인사팀장의 여기숙사 무단침입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 언론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인사팀장이 여직원기숙사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며 “불법 촬영 여부는 수사기관에 의해 밝혀질 것이지만, 야간에 인사팀장이 여직원기숙사를 무단 침입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제대로 된 사건 조사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려고 했던 회사 측의 태도다”면서 “성범죄는 개인의 문제보다 직장이나 사회가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대응하고, 불관용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과 기아차는 사건의 진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기아차는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 기사 원문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1717413129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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