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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정은 녹색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녹색정의당 비례 7번으로 전략공천

- 광주청년센터장, 청년정책위 거친 청년정책 전문가 출신

- 녹색정의당 청년청소년 본부장으로 선임…호남 선대본 결합

- 녹색정의당 비례 1번 4번 노동, 2번 녹색-청년 등 ‘노동, 청년’ 약진

- “친윤횡재, 비명횡사 등 공천파동 실망한 시민들께 작은 울림되길”

 

녹색정의당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7번으로 전략공천 되었다.

 

14일 녹색정의당 광주시당은 문정은 광주시당 위원장이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전략명부 7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녹색정의당은 노동과 녹색의 가치, 그리고 소수자,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치를 해온 분들과 지역에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정치 활동으로 잔뼈가 굵은 풀뿌리 현장 정치인들을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올렸다”면서 “문정은 후보는 청년유니온 광주지부 위원장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청년 활동을 개척했으며, 호남에서 민주당이 '나중에'라고 얘기하며 개혁을 피할 때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녹색정의당의 대표 정치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거대 양당이 정책과 비전은 사라진 채 친윤횡재, 비명횡사, 친명불패 등 공천 파동과 무감동 공천으로 일관하고 있는 지금 녹색정의당 후보들이 시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작은 울림을 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다시 한번 진보 정당이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22대 총선에서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문 위원장은 광주 서광초, 상무중, 송원여고를 졸업했으며 정의당 부대표와 대변인, 비상대책위원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쳐왔다. 지역에서는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광주청년센터장, 광주광역시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표적인 청년정책 전문가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지난 2월 29일 경선 후보 선출을 마쳤고, 오는 3월 15일까지 전략 명부 후보들에 대한 당원 투표를 진행된다. 비례대표 명부로는 1번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2번 허승규 녹색청년정치인, 3번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 4번 ‘거리의변호사’ 권영국, 7번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 8번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등 14명을 발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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