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영재 당원 입니다.
정의장 제2기 북구지역위원장에 출마를 결심합니다.
진보정당운동을 시작한 이후 최근 몇 년간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로 생각됩니다.
2014년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진보정당의 존재감은 사라졌고, 87년 이후 처음으로 진보정당의 독자적 정치세력화가 무산되는 뼈아픈 시간을 겪었습니다.
진보정치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겠지요.
지방선거까지 5개월 동안 진보진영과 진보정당이 뼈를 깎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진보정치의 미래도 암울할 것입니다.
그 변화의 길에 한 줌의 역할을 책임지고자 합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지혜와 힘을 믿고 함께 정의당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합시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4년 1월 4일 이영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