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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이원준 후보, 장애인차별철폐 기자회견 참석

이원준 후보, 장애인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 기자회견 참석

 

- 대구시, 올해 장애인 인권예산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아

- 장애인 이동권 보장없이는 자립생활도 어려워

 

오늘 오전 11장애인차별 금지법 시행 6주년 맞이 집단진정 및 지역사회 제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420장애인차별 대구투쟁연대는 대구경북 장애인 차별 진정 74건을 집단접수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진정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문제와 중증 장애인들의 근로계약 체결 상의 불이익 개선 등이다. 또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권과 이동권 대책이 없기 때문에 차별적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도 이 자리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보는 대구시는 장애인 인권센터도 없을뿐더러 심지어 올해는 장애인 인권을 위한 예산이 한 푼도 편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독려하고 지원해 나가자는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동의 자유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자립생활도 어렵다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은 불법도로 점유시설에서 제외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410

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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