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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이원준 후보,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요구안 전달식 참석

이원준 후보 ,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요구안 전달식 참석

 

- 저상버스 임기 내 30% 이상 도입

- 장애인 안전 위협하는 3호선 무인운영 재검토, 안전대피로 설치 

 

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는 7일 오전 대구시청 정문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요구안 전달식에 참가했다.

 

이 정책전달식은 4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6.4 지방선거를 장애인 권리 증진의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담고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420 장애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는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정책 요구사안을 제안했다.

 

정책 전달식에 참여한 이원준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통하는 도시철도 3호선의 경우 무인운영과 안전대피로 미설치로 인해 장애인의 이동권에 제한이 있으며,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후보는 도시철도 3호선 무인운영 재검토와 안전대피로 설치를 약속했으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우선적으로 대·폐차 버스를 활용해 저상버스 도입을 현 12.9%에서 임기 내 30%이상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늘 정책 제안식에서 제안받은 장애인들의 요구를 깊은 마음으로 인식하고, 진심으로 함께 고민하여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후보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신천동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실에서 420 장애인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 공동 대표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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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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