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공약 1. 청년 - '사랑하고 싶은 대구 청년'을 위한 이원준의 약속

정의당 이원준, ‘사랑하고 싶은 대구 청년’들을 위한 약속 발표

 

복지대구를 위한 첫 발걸음으로 청년 공약 발표

‘청년 미래 발전소’ 건립

공공부문 청년 5% 정규직 고용

 

이원준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가 청년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원준후보는 ‘사랑하고 싶은 대구 청년들을 위한 이원준의 약속’이라는 이름아래 ‘청년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대구’, ‘청년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대구’, ‘청년문화가 꽃피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14년의 우리 청년들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도태될까 몸부림치며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대구의 청년들이 대구를 떠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이 자신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는 이곳에서 마음껏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청년 미래 발전소’ 건립 △공공부문에서 매년 5% 이상 정규직 고용 △청년 창업 지원 조례 제정 △청년 거버넌스 설치 △최저임금 인상 및 적용 확대 등을 약속했다. 특히 ‘청년 미래 발전소’는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청년 아르바이트 권리 보호, 청년 구직비용 지원, 청년 건강을 모두 관장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적 불안감에 시달리는 대구 청년들을 위해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 제정, △청년 신용회복 및 긴급생활 안정 이자부담금 지원, △청년신용기금 조성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청년들이 마음껏 문화를 누릴수 있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는 △청년 문화 충전소 건립, △청년 문화카드 발급, △미래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공간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원준후보는 오늘(4월1일) 정의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지역 청년 단체인 청년유니온과 정책 관련 간담회를 열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후보는 “청년들의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시장, 청년들이 집과 차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드는 시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청년관련 공약을 시작으로 복지 대구를 위한 공약들이 매주 발표될 예정이다.

 

 

◆ 사진 : 이원준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가 1일 청년유니온 회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4년 3월 31일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이원준 선거캠프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 공약 1. 청년 공약

 

《 사랑하고 싶은 대구 청년들을 위한 ‘이원준’의 약속 》

 

◈ ‘사랑하고 싶은 대구 청년’을 위한 ‘이원준’의 약속

· 청년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대구 (일자리)

· 청년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대구 (경제)

· 청년 문화가 꽃피는 대구 (문화)

 

“비정규직이고 집도 없고 차도 없는데 연애할 수 있을까요?”

당당히 대답할 자신이 없습니다.

사랑하고 싶다고 마음껏 사랑할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 대구의 현실입니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2014년의 우리 청년들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도태될까 몸부림치며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젊음을 누려야 할 청년들에게 우리의 현실은 불안하고 불행하기만 합니다.

정의당과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의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학교 진학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서 많은 청년들이 대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떠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고, 떠나가서는 주거불안정 등으로 인해 도시 영세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원준은 약속합니다.

청년들이 자신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는 이곳에서 마음껏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20, 30대의 비정규직 청년이 집과 차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대구, 그런 삶의 기회를 조금이라도 진전시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길, 이원준은 그 길을 가겠습니다.

 

1. 청년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대구

2013 전국 청년(15세~29세) 실업률 8%, 대구 9.9% (경북 10.8% 에 이어 2위)

2004년 이후 청년인구 매년 감소

 

○ 대구시 산하 ‘청년 미래 발전소’ 설립

청년 일자리, 아르바이트 권리 보호, 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 지원 센터 설립

청년 일자리를 관장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 수행

 

1)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 지자체 취업알선센터- 취업 취약계층에게 1:1 맞춤 서비스 제공, 청년에게 맞는 직무역량 핵심기술 교육, 취업스터디 그룹 공간 제공,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커뮤니티 지원

2) 청년 창업지원플랫폼 -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청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

3) 청년 아르바이트 권리 보호 – 아르바이트 권리 보호 사업(신고·상담, 분쟁조정, 현장교육, 모니터링 등)

4) 청년 구직 비용 지원

5) 건강한 대구 청년

- 심리 상담 : 청년 비전 설계 상담 / 청년 심리 상담

- 건강 검진 : 청년 맞춤형 건강검진 (결핵, A형 간염, HPV, 성병, 혈액검사, 인바디 등)

 

○ 공공부문에서 청년을 매년 5% 이상 정규직으로 고용

: 청년 고용인원의 30% 이상을 고졸 미취업자에게 할당,

 

○ 청년 창업 지원 조례 제정

 

○ 청년 거버넌스 설치

: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요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상설 기구 설치·운영, 청년의 지역 내 문제 참여와 발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

 

○ 최저임금 인상 및 적용확대, 최저임금 시민감시단 운영

 

2. 청년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대구 (경제)

○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 제정

 

○ 청년 신용회복 및 긴급생활 안정자금 이자부담금 지원

 

○ 청년신용기금 조성

 

3. 청년 문화가 꽃피는 대구 (문화)

 

○ 청년 문화 충전소 건립

: 청년들이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 제공, 교육프로그램 운영, 북카페 운영 등 청년들의 문화와 관련된 센터 건립

 

○ 청년 문화 카드 발급

: 지역 극단 공연, 지역 전시회, 지역 카페 이용(프랜차이즈 제외) 등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카드 발급

 

○ 지역 미래예술인 창작공간 마련

: 지역 미래 예술인들이 거점 공간으로 삼을 수 있는 공간 설치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