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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달서구 정치인의 도를 넘은 불법행위'무관용 원칙'으로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직 전태선 대구시의원 (달서구 6선거구. 국민의힘)이 구속되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한다.

 

전태선 대구시의원은 황금열쇠, 골드바, 마스크 등을 유권자들에게 선물했고, 이태훈 달서구청장도 지난해 11월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며 A씨에게 십여만 원을 줘서 공직선거법(기부행위)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황금열쇠, 골드바, 현금이 오가는 선거를 하고 있는가. 기가 막히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이어 계속되는 달서구 소속 정치인들의 불법적인 행태에 주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한 심정이다. 언제까지 달서구 주민들을 부끄럽게 할 것인가.

 

문제의 해결책은 경찰과 검찰이 이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성역 없이 수사하는 것이다. 다시는 이런 행태가 발붙일 수 없도록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2022119

정의당 대구시당 달서구지역위원회(위원장 성두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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