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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실 개소식겸 2기 지도부 출범식 가져...

 

천호선당대표 ‘정책정당으로 대구 제1야당이 되길 바란다‘

 

 

 

지난 2월7일(금)저녁 정의당 대구시당은 새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2기 시당지도부 출범식을 진행했다. 내부행사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40여명과 천호선당대표, 김명미당부대표와 함께 새롭게 선출된 대구시당의 2기지도부들이 참석했다.

 

새사무실을 찾은 천호선당대표는 ‘대구에 오면 늘 기분이 좋다. 야권정치, 진보정치하기 힘든 대구에서 늘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당원들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고생이 많겠으나, 패기와 포부를 가지고 지금처럼 당당하게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의당 대구시당 2기 지도부는 출범선언문에서 ‘일당 독점이 만든 관성의 정치에 긴장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켜, 더 이상 정치를 믿지 않는 대구시민들의 식은 가슴에 온기를 불어 넣고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희망정당이 될 것을 밝혔다. 또한 지방선거에 대해선 ’낡은 행태, 독선은 모두 내려놓고 변화와 소통과 새로운 민생의제로 당당히 맞서 나갈 것과 진보대표정당을 넘어 대구 제1야당으로서, 민생대안정당이 될 것‘을 목표로 밝혔다.

 

한편 2기지도부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는 정의당 원내의원단과 당대표단 및 당원들이 2014지방선거 포부와 대구시당의 목표등을 담은 캘리그라피 엽서를 함께 제작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 천호선대표 발언 요약 -

대구에 오면 늘 기분이 좋다. 야권정치, 진보정치하기 힘든 대구에서 늘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당원들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이곳 대구에 정의당 기초의원이 3분이나 계신다. 늘 그분들의 노력과 성과들을 전해 듣고 있다. 그분들의 활동만 보면 이미 대구 제1야당은 정의당이란 생각이 든다.

 

 

현재 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국가 체제에 대한 비전과 정책제도를 설명하는 정당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복지국가를 표명한 우리는 지금까지의 정당문화와는 전혀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우리가 당색을 노란색으로 바꾼 것 또한 그런 노력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픈 결정이었다.

 

어려운 길임을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대구에서 또 한번 희망을 피워주길 바란다. 대구에서 집권정당을 부수는 힘이야 말로 정의당의 기반이 될 것이다. 고생이 많겠으나, 패기와 포부를 가지고 지금처럼 당당하게 나가길 바란다.

 

 

2014년 2월 10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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