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2014지방선거 본격 준비에 나서...

‘정의당 대구시당 2014지방선거 1차 후보자 모집 결과 발표‘

오늘 정의당 대구시당은 내년 6월. 2014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실시한 ‘정의당 대구시당 2014지방선거 제1차 후보 신청’을 통해 취합된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9월2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후보 모집에는 현역 기초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수성구 김성년의원(수성구 라선거구. 고산1,2,3동)과 북구 이영재의원(북구 아선거구. 관음,읍내,동천,국우동)과 함께 양희동구지역위원장(동구 라선거구. 지저,동촌,방촌동)까지 총 3명의 후보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후보 신청은 정의당 대구시당의 각 지역위원회를 통해 준비를 시작했거나,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들로 이루어 졌으며, 아직 선거구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광역의원과 각 단체장 및 비례의원등의 선거단위를 결정하지 못한 후보들은 제외되었다.

이번 신청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첫 출마의사를 밝힌 양희동구지역위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주민단체들과 끈끈한 연대를 구축하여 기본 토대를 마련하고, 당선을 통해 진보적 가치가 동구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출마의 목표’라고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추후 2차 공개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 1월경 신청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정의당 대구시당 2014지방선거 후보’로 공식 선정할 계획이다.

2013년 10월 4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