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심상정대표, 김종대의원 28일(수) 사드배치 반대 김천 시국연설회 개최

정의당 심상정대표가 28일(수) 저녁 김천을 방문해 사드배치 반대 김천 촛불집회에 참여한다. 정의당 외교안보본부장인 김종대의원(국방위)과 함께 방문하는 심대표는 19시. 김천역광장에서 시국연설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김천·성주·원불교 사드 반대 대책위와의 국회 간담회(12월14일)에서 제안 되었으며, 정의당 연말 민생행보 <대한민국 긴급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무더위와 강추위속에서 촛불을 든 김천 주민들을 격려하고, 힘을 더할 심상정대표와 김종대의원은 시국연설을 통해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속에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선 사드문제가 전면 재검토 되어야 하며, 박근혜정부하에서 더 이상의 추진은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할 계획이다.

덧붙여 정의당은 2016년 세밑에 박근혜정부 4년 동안 박근혜-최순실표 정책으로 파탄 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서며, 촛불시민혁명에서 터져 나오는 민생현안들을 정의당이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받아 안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는 다짐을 한 바 있다.

이에 22일에는 심상정 대표와 송치용 동물복지위원장 등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A.I 방역 현장에 직접 방문해 거점 소독시설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현장 담당자를 만났으며, 23일엔 정의당 생태에너지부 주최로 탈핵 영화 ‘판도라’ 공동 관람을 진행했다.

2016년 12월 27일

정의당 대구시당

■ 개요

- 일시·장소 : 2016년 12월28일(수) 19시～21시 / 김천역 광장

- 연설자 : 심상정 상임대표, 김종대 외교안보부 본부장

- 실무책임 : 비서실(황종섭), 김종대 의원실(이규정)

■ 진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