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오늘(30일)부터 하반기 당원 집중 교육에 들어가...

- 2014년 신입당원 교육과 당원 의무 교육인 ‘성평등, 장애평등’교육 진행

- 11월1일. 부산에서는 천호선대표와 영남권 당원들이 참석한 영남권 당원 워크샵 개최.

- 이번 집중 교육은 당원 개개인의 의식과 활동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

정의당 대구시당이 오늘(10월30일)부터 약 보름간 하반기 집중 당원 교육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일정은 2014년 입당한 신입당원들과 선출직, 정무직 당직자, 그리고 일반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당원 의무교육과 주제별 교육등으로 구분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오늘 저녁 7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진보정당의 역사와 역할’, ‘당원의 권리와 의무’등을 주제로 한 신입당원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정당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당원들에게 정당에 대한 이해와 활동 및 참여 방법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서 11월1일(토) 부산에선 영남지역 시도당이 함께하는 ‘영남권 당원 워크샵’을 통해 ‘지역별 활동 사례 공유’와 ‘정당법, 선거법 교육’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천호선당대표가 직접 참석해 당원들과 2015년 활동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정의당의 선출직, 정무직 당직자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당원 의무 교육인 ‘성평등, 장애평등 교육’은 오는 11월 6일과 13일. 양일에 걸쳐서 시행되며, 소수자 권리 보장과 차별 금지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일정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의 이남훈사무처장은 ‘이번 집중 교육을 통해 키워진 당원 개개인의 역량이 2015년 사업 집행력 확보와 앞으로 있을 총선 준비 및 지역 현안 사업의 든든한 동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2014년 10월 30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