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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까지 정의당에 힘을 실어주세요.

 

청년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남지은입니다.

 

 

 

지난 14일간 10명의 청년후보들과 함께 일상을 보냈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에서 오랫동안 주민들과 교감하고 변화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는 우리 후보들을 보니 고맙기도 하고, 책임이 무겁기도 했습니다.

 

강동구 바선거구 권대훈 후보, 성북구 가선거구 김관겸 후보, 금천구 나선거구 김정우 후보, 중랑구 다선거구 김지수 후보,

관악구 마선거구 왕복근 후보, 광진구 나선거구 이나리 후보, 노원구 마선거구 이남수 후보, 마포구 마선거구 전진형 후보,

은평구 바선거구 주세훈 후보, 동대문구 바선거구 최재식 후보. 

 

 

부침을 거듭하는 정세지만 묵묵히 지역에서 진짜 '정치'를 실현하는 우리 후보들과 당원들이 있었고, 그곳에서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청년서울 서포터즈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다면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고, 정치를 바꾸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정의당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망시켜드렸습니다. 반성하고, 성찰합니다.

 

하지만 이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넉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시 지역으로,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정의당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주민을 위해 쓰일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 청년 후보들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정치개혁의 변곡점이 될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마지막 하루, 기적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정의당은 땀의 소중함을 위해, 차별받는 소중한 존재들을 위해, 부동산 투기로 내몰리는 세입자들을 위해, 정의당을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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