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제도개선 TF 4차 회의 결과

- 일시 및 장소 : 2013년 10월 18일(금) 19:30 / 여의도 중앙당 회의실

- 참석 : 윤오, 김사현, 김연호, 심재석, 최지현, 서주호

- 불참 : 조이다혜

<토론>

1. 문화부문 보고서 심화 토론

1) 김연호 위원 제출 보고서

- 임명직 당직자의 정치적 의견 표명은 당직을 표기하지 않고 실명으로만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위 내용을 명문화 할 것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다수였음.

- 주요 의제 및 현안에 대한 정기 토론회와 비정기 토론회를 활성화 해야 하며 중앙당(서울시당) 차원에서 월 1회 정도 생중계가 되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제안하기로 함.

- 지역위원회 활동의 모범사례나 당사업 기본 실무 등이 ‘매뉴얼’화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으로 인한 비효율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함.

2) 김사현 위원 제출 보고서

- 대중정당으로 변해야 할 시대적 요구에도 여전히 문화적 폐쇄성이 심각하며 대중지향적 문화 정착이 시급하게 요구되어 진다는 내용의 보고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음.

- 폐쇄적 당운영, 창조적 대안의 결여에 대한 진단으로 제출된 서울시당 홈페이지 활용, 효율적인 당원관리, 소셜 네트워크 적극 활용,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당, 평당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노력 필요.

- 당원들 중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현재 정의당의 홍보, 마케팅 전반에 대한 진단이 필요함.

2. 제도 부문 보고서 추가 토론

==> 시간 관계상 추가 토론은 진행하지 못했음.

<점검>

1. 서울시당 제도개선 TF 당원 토론회

1)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3년 10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중앙당 회의실

2) 토론회 방식

- 제도개선 TF에서 ‘제도 부문’, ‘문화 부문’ 보고서 초안을 발제하고 참석한 당원들의 질의, 의견 개진 등을 통해 합의가 가능한 내용을 모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임.

3) 토론회 준비

- 여성할당제를 중심으로 한 제도 부문 : 조이다혜 위원, 윤오 위원장이 발제를 하기로 함.

- 문화 부문 : 김연호 - 김사현 위원이 협의하여 한명이 발제를 하기로 함.

4) 토론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서울시당 제도개선 TF 마지막 회의를 통해 서울시당에 보고서 형태로 제출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