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현) 7기 강동구위원회 부위원장
- 현) 행동하는 지역공동체 동서울시민의힘 집행위원장
- 전) 5, 6기 당대회 대의원
- 전)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공약
- 정의당 당원 활동 활성화
- 정의당 연대 활동 강화
출마의 변
지난 총선이 지나고 5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정의당이 원외정당이 되었다는 실감을 조금씩 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 정의당이라는 세글자가 언급되는 횟수는 확연히 줄었고,
시민들은 정의당에 대한 비판을 예전보다 더 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들려오는 비판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받은 불신에 귀 기울이고, 바꿀 것은 바꾸어야 합니다.
불신 중 오해인 부분은 오해를 해소할 수 있게 설명하고, 설득할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정의당이 더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에겐 의회에서 돋보이던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의당이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돋보이고,
정의당의 깃발을 나부껴야 합니다.
당대회 대의원으로 출마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그래서 당원들이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정의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당을 바르고 곧게 세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