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서구지역 당원여러분
이번에 지역위 부위원장으로 다시 출마한 강선규 입니다.
현재 강서구 9호선 메트로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입니다. 이렇게 당원님들 앞에 다시 서게되어 마음이 더욱 무겁고 책임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다시 부위원장으로 출마합니다. 사실 9호선 지하철에서 일하며 정의당을 만났고, 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연계하며 활동을 넓혀왔지만 당의 일을 직접적으로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오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하는 곳에서 당과 결합을 하고 함께 문제들을 풀어가는 과정은 참으로 소중했고, 또한 더 넓혀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많은 곳에서 이런 모습들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를 닮은 정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작은 역할이라도 더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어려운 말을 하기보다 우리들의 말로, 담담한 실천으로 더 잘 듣고 더 쉽게 다다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선규 드림
슬로건 :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약력 : 현)강서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현)강서구메트로환경 지회장
현) 강서양천민중의집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