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진구 당원 여러분
이번 2022년 7기 당직선거에서 광진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하는 권양희입니다.
정의당은 올해로 10년을 맞이합니다. 정의당은 지난 대선과 지선의 선거에서 참패를 했습니다. 이는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걸어온 정의당 1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다시 새롭게 세워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동자, 농민, 일하는 서민들의 정당, 정의당은 새로운 시작을 해야합니다.
정의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정책을 혁신하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차별금지법과 같이 사회적 약자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정당으로써의 위상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정의당은 지역에서부터 튼튼한 뿌리를 가지고 있는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당원과 일체감을 만들고 학습과 실천, 관계를 통한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운동의 중심축이자 새로운 지역 운동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2022년, 2차례를 선거를 치루면서 정의당의 실패를 하면서도 당원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면서 새로운 희망도 보았습니다. 정의당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가지고 함께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정의당의 새로운 10년을 당원분들과 시작하겠습니다. 당원이 즐겁게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지역운동을 만들가는 다양한 기획을 하겠습니다.
당원여러분, 정의당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지역에서부터 민생정치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당원이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 기획하겠습니다
*약력
-6기 정의당 광진구부위원장
-마을생태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