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민속으로! 기대되는 정당, 정의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당대회 대의원으로 출마한 용산구 당원 정은주입니다.
더 나은 사회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진보정당에 힘을 싣고 싶어서 2013년 당원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기 당비를 내고, 당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고, 선거운동에 동참하고 조금 더 나서서 당원분들과 작은 모임을 한 것이 오랜기간 저의 당원생활의 전부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의당에 대한 기대가 더 이상 없다고 하는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라 여겨집니다. 정의당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기대를 하는 주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나부터 당원으로 흔쾌히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정의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실 거라고 짐작합니다. 그런 정의당을 만들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당원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지역에서부터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마음을 더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