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당원의 자부심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도봉당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당원 윤오입니다.
2012년 11월 15일.
도봉당원이 서울에서 첫 번째로 정의당의 깃발을 올린 날입니다.
거대 양대 정당이 수십년 간 분할해 온 도봉에서, 제3정당의 불모지 도봉에서,
공직선출자가 한 명도 없음에도 유일하게 10년을 이어온 정당,
바로 우리 도봉정의당입니다.
도봉당원 여러분들은 충분히 그 자부심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도봉정의당은 당원여러분의 상상 이상으로 도봉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당은 그 자부심에 큰 상처를 내며 아직도 당원의 상처를 보듬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상처 받은 만큼 당과 정치에 분노하고, 아픈만큼 서로를 보듬고 위로를 해주십시오..
10년 전 첫 출발의 마음으로 다시 도봉정의당을 시작하려 합니다,
도봉당원 여러분의 질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다시 위원장으로 앞에 서서 시작하겠습니다.
당내 기존 정치질서를 깨뜨리겠습니다.
당원의 땀과 노력이 당과 당원의 자부심으로 돌아오지 않고, 상처로 부정되는 당내 정치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정의당을 도봉의 제3지대 정치의 중심으로 세우겠습니다.
지역에서 시민의 삶을 바꿀 정책과 비젼을 얘기하는 정치가 사라졌습니다.
집권여당은 현재에만 머물고자 하며, 제1야당은 퇴행적인 과거에 잡혀 내일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지역에서 지워진 도봉구민의 마지막 희망, 당원 여러분과 함께 정의당의 집을 지어 가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늘 함께 그 자리를 지켜 주시어 고맙습니다. 도봉당원 여러분!
(공약)
-당내 정치혁신으로 당원 자부심 회복
-정의당을 도봉의 제3지대 정치중심으로 재창당
-2024 총선 후보 출마
(약력)
전)정의당 도봉구위원장(2013-2020)
현)노원도봉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
전)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전)정의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전)정의당 전국위원
전)정의당 중앙교육위원회 위원(2기)
전)도봉구의정감시단 공동대표
전)FCB서울 국장(Finance Director)
(출마경력)
2014 도봉구의원 후보
2018 도봉구의원 후보
2020 도봉구갑 국회의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