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초구 당원 여러분 이번에 당대회 대의원에 입후보하게된 이창식입니다
이번 당직선거는 우리 정의당에게 있어 지난날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고 여는 선거입니다. 여러가지로 진보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필요한 이때 정의당이 그대로 정체하여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외면 받을 것이냐 아니면 과거의 오류를 털고 새롭게 비상하는냐를 결정하게 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는 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갈림길에서 저는 우리 서초가 정의당 혁신과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의당에게 녹녹하지 않은 지역정서와 당내 지역위원회 중 비교적 짧은 역사로 인해 존재감이 적었던 서초를 서울은 물론 전국 어느곳의 지역위원회와 비교해서도 활동성과 당원들의 응집력이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있어왔던 당원 월례 정기모임을 보다 튼튼하게 더 많은 당원들이 참여하는 곳으로 키워내고자 합니다. 또 이러한 에너지를 토대로 이제까지 보수 권력 아래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서초 내의 소수자, 약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서초내의 보수 정치 세력을 감시, 견제하고 나아가 우리 지역 안에 정의당이 깊게 뿌리내리는데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서초에서 30년을 살아온 저 이창식의 이러한 소중하고 담대한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께 정중히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력
- 2019년 정의당 가입
- 20대 총선. 송파을 선거운동 유세단
-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함께노동 준비위원
공약
- 월1회 당원모임의 정례화, 활성화
- 진보정당 정체성을 가지고 서초 지역의 보수권력을 견제,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