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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l.08 정의당 당대표, 청년정의당 대표 체제 출범!-정의당 서울시당 뉴스레터

2021년 3월 넷째 주 <키워드브리핑> 핵심 키워드 2가지로 살펴봅니다.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키워드브리핑>으로 당원 여러분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좋아요'???? 가 필요해요~~

이 주의 키워드PICK!
키워드1. 여영국 당대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체제 출범
키워드2. 부동산 투기 공화국 해체 특별위원회

정의로그
-정의당 서울시당의 최근 주요활동

[스케치]정의당 대표단 이취임식 행사에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여영국 신임 당대표 취임 첫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오전 8시반 마석모란공원에서 고 노회찬 의원, 전태일 열사, 백기완 선생님, 김용균 청년노동자, 오재영 실장님을 찾아 정의당이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 인사드렸습니다.
오전 10시 현충원 참배를 하면서 정의당이 평등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앞당기겠다 다짐했습니다.
오전 11시 국회에서 여영국 신임 당대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두 달여간 당의 위기를 수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오신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님과 문영미, 황순식 비대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궂은일 도맡아 많은 일을 해오신 권태훈 총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여영국 당대표를 중심으로 다시 뛰겠습니다.

그동안 믿고 기다려 주셨던 당원여러분들게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의당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봐주시고, 걱정하면서 바라봐 주셨던 국민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정의당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당이 힘껏 돕겠습니다. 
[기자회견] "공직자 부동산 투기, 서울에서부터 뿌리뽑겠습니다"
-서울시 공직자 부동산투기 근절대책 촉구 기자회견-
LH직원 부동산투기 사태로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특히 전국의 지자체에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서울시만 조용합니다. 전국에...
[연대] '정유엽과 내딛는 공공의료 한 걸음 더' 도보행진에 함께했습니다.
작년 3월 18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나이의 정유엽 학생이 40도가 넘는 고열에도 코로나가 의심된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절당하다가 결국 급성폐렴으로 사망했습니다. 13번이나 반복된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음에도...
[연대] 대구 돌봄전담사 추모 및 돌봄교실 운영 개선 촉구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기자회견
업무 과중으로 인한 대구 돌봄전담사의 사망 소식에 무거운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노동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하지만 돌봄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은 너무도 열악해...

청년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당선인 남지은

당직 재선거 및 청년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선출선거결과http://www.justice21.org/go/su/7/75768
정의논평
-정의당 서울시당의 최근 논평 중 당원들과 특히 더 나누고 싶은 논평!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박영선 후보에 대해 “엄마의 마음을 갖춘 후보”라고 홍보했다. 22일 이낙연 민주당 중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에 대해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보살피고 기를 마음가짐, 딸의 심정으로 어르신을 돕는 자세를 갖춘 후보”라고 말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그린벨트 해제는 남성을 여성으로, 여성을 남성으로 성별을 바꾸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고 발언했다. 안철수 후보는 박영선을 “도쿄에 집 산 아줌마” “나는 집 없는 아저씨” 라고 말했다. 성역할 고정, 성인지 감수성 부족을 넘어 지자체 장의 ‘성적 괴롭힘’에 의해 촉발된 선거라는 측면에서 총제적인 텅 빈 인권의식 부재이자, 포괄적인 정치권의 문화지체 현상으로 보인다.

한국사회에 정착된 사회관습, 유권자들 사이에서 작용하는 전통적인 구속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 사회의 경우 긴 유교문화 속에서 경제발전을 제외한 나머지 인권의식에 소홀하면서 집단적 문화지체 현상에 빠진 탓이다. 그래서일까. 자신의 수준 낮은 인권 감수성을 언론에 당당하게 표출할 수 있는 ‘황당한 무지’는 자주 우리의 귀를 의심케 한다.
[논평] 코로나 외국인 노동자 의무검사는 국제적 망신이다.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형 ‘객사’도 모자라 인종차별까지 서슴지 않는 의무검사 철회하라.
지난 18일 서울시는 외국인 노동자에게만 코로나 검사를 의무로 실시하겠다고 밝히며, “전 외국인이 아닌 노동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며 “서울시는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과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 이라고 취지 ‘씩’이나 발표한 바 있다.
방역을 명분으로 ‘낙인찍기’ ‘인종차별’ ‘인권침해’라는 3종 세트를 유감없이 실현하겠다고 밝힌 셈이다. 서울시의 강압적 행정명령은 차별을 당연시하는 것을 넘어 혐오를 양산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국적, 인종으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세계가 안다. 이주민 노동자 카슬라씨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여권이 다른 사람일 뿐인데,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공감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의 말처럼 이 모든 반인권적 행정명령은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이기 때문에 부당하게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조속히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이주민 노동자들에게 사과하라. 작금의 차별적 방역은 한국의 노동인권의 밑바닥을 스스로 드러내는 행정명령이자 국제적 망신이다.
[논평] 문정부의 LH 투기사건은 국민을 향한 '이해충돌‘이다. 정부는 실효성있는 조사에 나서야 한다.
이번 LH 부동산투기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우선 문재인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 목표는 공직자들의 ‘지대추구’ 임을 드러낸 사건이다. 소위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고 하는데 국회의 살찐 고양이들과 LH 공무원들조차 문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안정시킬 것을 믿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국민들이 느낀 배신감은 형언할 수 없다.
고위공직자 정부관료, 국회의원에 대한 면밀한 조사 및 조사결과에 대한 엄중처벌,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모두 까기’식의 폭로전만 있다면 오히려 혐의가 짙은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관료들의 ‘이해충돌’이 흐려지거나 물타기 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은 모두 알고 있다. 이에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별도의 법률로 관리해야 한다. 이대로 방치하면 국회와 정부가 나서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이해충돌’ 임을 자인하는 꼴이다.
꿈터뷰 드로잉으로 정의당의 목소리를 내주는 마포구위원회 한○ 당원

드로잉으로 정의당의 목소리를 내주는 당원을 소개합니다.

육아에 직장 일에 정신없는 매일을 살아가지만, 당 활동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주말과 연차를 사용하면서 기꺼이 함께 마음을 내어주시는 보물 같은 분이기에 이렇게 꿈터뷰를 통해  한○○  당원을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립니다~????
당은 작지만, 담아야 할 목소리는 큰 정의당에서 당원 하나하나가 그 목소리가 되어주는 것은 어쩌면 우리 정의당에겐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활동이라는 것을, 한○○ 당원을 볼 때면 늘 드는 생각입니다. 
어렵고 힘든 순간들을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며 그렇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그런 소중한 당원 분들이 계시기에 정의당 서울시당은 무척 든든합니다. 
대변인 에세이 _여미애

한국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은 집단 ‘알츠하이머’가 아닐까 싶다. 한국사회에 팽배한 집단기억은 차이를 차별로, 소수자에 가해지는 폭력으로 작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4.7 보궐선거 후보들이 쏟아낸 말과 정책은 모두 ‘00특구’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안철수 후보의 ‘퀴어특구’ 이에 맞서는 ‘젠더특구’ ‘청년창업특구’ 이 밖에도 온갖 ‘특구’가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다. 서울시장 선거가 아니라 서울 ‘특’ 별시 시장선거임을 새삼 체감한다.  

4.7 보궐선거를 구경하며 한국정치의 수준을 개탄하는 사이, 국제적으로 대규모 총기참사가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의 총기참사 사건은 꾸준했다. 여기에는 ‘무슬림’ ‘이민자’ 혐오가 기본값처럼 따라붙는다. ‘이슬람 혐오’ 에 대한 두려움 혹은 ‘이슬람’이라는 낙인의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처럼 얽혀 있다. 혐오와 차별은 테러로 이어지고 전쟁을 촉발하기도 한다. 

테러와 극단적 폭력이 국제화되는 시점에서, “인권 문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여야당 정치인들의 언사는 차별에 기대 자신의 정치적 입지, 지대추구에만 매몰된 후진 정치의 셈법이다. 
진정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선 알츠하이머를 권하고 싶다. 동일한 정체성은 없다는 자각, 차별에 기반한 ‘집단정신’로부터 벗어날 ‘집단적 알츠하이머’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인종, 계급, 성적 정체성으로부터 각자 ‘잊혀질 권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개표 결과]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 결과보기http://www.justice21.org/139722 

6기 정의당 지도부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당선인 소감보기http://www.justice21.org/13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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