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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1gram]vol.06 정의당 서울시당 뉴스레터-오직 시민의 편에서!
 


2021년 2월 마지막 주 <키워드브리핑> 핵심 키워드 2가지로 살펴봅니다.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키워드브리핑>으로 당원 여러분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좋아요' 가 필요해요~~
 
이 주의 키워드PICK!
키워드1. 당 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키워드2.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희망 고문
 
 
정의로그
-정의당 서울시당의 최근 주요활동

오직 시민의 편에서! 정의당서울시당 '6411 민생센터 현판식'
 
지난 15일,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오직 시민의 편에서 민생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정의당 서울시당 '6411 민생센터'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6411 민생센터 개소에 정재민(위원장), 강은미(원내대표), 박인숙(민생본부장), 권수정(서울시의원), 안숙현(서울시당 6411 민생센터 센터장), 민생센터 자문단 박동진(법무법인 열매 변호사), 변형관(법무법인 승우 변호사), 배재홍(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총괄본부장), 이기중(관악구의원, 노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정의당 서울시당 '6411 민생센터'의 민생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_백기완 선생님 노제와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노나메기 세상"을 향한 발걸음에 평생을 바치신 故 백기완 선생님의 뒤를 이어가겠습니다.
(백기완 선생님의 '노나메기 세상'-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그리하여 너도 잘 살고 나도 잘 살되 모두 올바르게 잘 사는 세상”)
 

서울교통공사 콜센터, 신용보증재단 콜센터 직접운영 촉구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싸움이란 있는 놈, 나쁜 놈들이랑 하는 거다. 그래야 이기고 지는 게 있다. 없는 놈들끼리 싸워봐야 코피만 터진다."라고 고 백기완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노나메기 정신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신용보증재단 노동자들에게 호소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서울특별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침을 제대로 이행하고 서울교통공사, 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직고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 기자회견 발언 中
 
 
정의논평
-정의당 서울시당의 최근 논평 중 당원들과 특히 더 나누고 싶은 논평!

[논평]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성소수자를 동등한 시민으로 보지 않는 안철수 후보의 인권감수성이 개탄스럽다
2월 18일,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TV토론회에서 퀴어문화축제 참석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인권 뿐 아니라 타인의 인권도 중요하다”며 “본인이 원하는 것을 표현할 권리가 있고, 그걸 거부할 권리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의 한탄스러운 인권감수성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모든 시민은 평등한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의 발언은 성소수자를 동료시민으로 보지않는 성소수자에 대한 공공연한 탄압이고 억압이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왜 도심에서 열려야하는지 알지못하는 절망적 발언이다. 
 
[논평] 줌(zoom) 이용료마저 방과 후 강사에게 떠넘기는 서울시교육청의 지침은 공공연한 비정규직 차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원격 방과 후 수업에 필요한 플랫폼(Zoom )이 유료일 경우 사용료를 방과 후 학교 강사가 부담하도록 ‘2021 방과 후 학교 길라잡이에 명시했다. 1년간 지속된 생계 난을 방치한 것도 모자라 유료플랫폼 이용료 강사 부담 지침을 내놓았다.
통상 교과수업을 원격으로 할 때 유료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우 교원들이 그 사용료를 부담하지 않는데 방과 후 학교 강사만 부담시키는 것은 명백한 비정규직을 차별이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벼랑에 내몰리고 경제적 고통에 쓰러져가고 있다. 정부 또한 방과 후 학교 강사를 비롯한 일부 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을 논의하고 있는 마당에 원격수업 유료 플랫폼 사용료를 방과후학교 강사에게 떠넘기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은 시대를 역행하는 행태이자 공공연한 차별이다.
 
 
[논평] 대중교통이 아니라 공공교통이다. '장애인 전용'을 넘어 '공공을 위한 이동권'을 보장하라!
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을 위한 특별 서비스가 아니다.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의에 관한 일이며 고령화 추세를 감안할 때 모두를 위한 이동권에 관한 응당한 대안이다.
 장애인 이동권 투쟁은 장애인만이 아닌 이동권에 제약을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광범위한 권리를 사수하고 있다정의당 서울시당은 맨 마지막 문장에 '정의당 서울시당은 2015년 발표한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 선언을 서울시가 실효성있게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꿈터뷰 구로구위원회 안주영 사무국장 인터뷰

그린뉴딜에 관심 많은 청년 안주영 당원
 
청년세대의 현실을 대표하듯 서울 전역을 떠돌다 구로에 머물 집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지역+청년활동을 시작하게 된 구로 안주영 청년당원을 소개합니다. 
출퇴근도 자전거로 할 만큼 환경문제, 그린뉴딜에 관심 많은 정의당의 건강한 청년당원을 응원해주세요~
 
대변인 에세이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서나니_여미애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 서나니’

만장 위에 새겨진 그 문장을 읽는 순간 내 안에 잠든 줄 알았던 엄습해오는 희망, 기투, 분노의 내용을 다시금 확인했다.  ‘시’가 아무 영향도 없는 세계에서, 오히려 ‘시’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혁명이었던 것이다.

백기완 선생의 시는 이윤에 빠져 사람을 잡아먹는 우리사회의 집단적 착란을 깨주는 자각몽이자 늪에 빠진 혁명을 건져내는 예술이었다. 예술은 단순히 허구가 아니라 지금 내가 딛고 있는 이 땅의 기만, 자본주의가 낳은 끔찍한 현실이 더 허구적이며, 우리가 기필코 무너뜨려야 할 이 세계의 일각임을 천명한 연과 행이 되었다.

그리하여 백기완 선생이 남긴 시는  “딱 한 발 떼기에 목숨을 건” 그의 발자국에 맺힌 선연한 문장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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