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특별시당

2020년의 마지막 <키워드브리핑> 핵심 키워드 3가지로 살펴봅니다.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키워드브리핑>으로 당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었어요~???? 여전히 어색함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부탁드려요~

키워드1. 13평 논란과 공공임대주택

키워드2. 변창흠 논란

키워드3.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

텍스트로 보기 >> http://www.justice21.org/go/su/3460/74411

정의로그

-정의당 서울시당의 최근 주요활동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정의당 서울시당 필리버스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입법을 촉구하며 차디찬 바닥에서 시작한 국회 단식농성도 어느덧 13일 째입니다.

서울시당은 국민이 부여해준 권력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미온적인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연내 입법제정을 촉구하며 12월 16일과 12월 23일 이틀에 걸쳐 14시간의 필리버스터 정당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바쁜 일정과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서울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살고싶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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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시의회 정례회 권수정 서울시의원 행정감사 카드뉴스

2020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보고드립니다.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로 상임위 배정 받고 현장과 함께 소통하고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건과 복지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기에 빈틈없이 살피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포T타운 지하상가세입자 강제퇴거 중단

촉구 기자회견

코로나19로 속절없이 가게 문을 닫아야 하고, 한순간에 소득이 단절된 사람들이 늘어나 민생이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는 지금,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포 티타운 지하 상가 세입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법적으로도 유효한 계약갱신 청구권, 영업방해 보상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랜드리테일 신구조조정 및 골목상권 침탈

위장계열사 고발 기자회견 참석

코로나19 재난위기에 앞에서는 고용안정을 보장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뒤에서는 위장계열사를 만들어서 정규직들의 퇴사와 위장계열사로의 입사를 종용하는 등 고용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이랜드에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할 것을 약속하며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정의논평

-정의당 서울시당의 최근 논평 중 당원들과 특히 더 나누고 싶은 논평!

시민들 삶은 멈추고 죽어가는데 셀프 세비인상 강행하는 서울시의회의 후안무치!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취약계층의 소리없는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의 본회의 첫 안건이 시의원 월정수당 2.7% 셀프인상안이었고 이를 가결했다. 염치가 있다면 도저히 낼 수 없는 인상안이었다. 명백한 후안무치이자 언행불일치이다.

서울시의회 세비 셀프인상 철회 주민청원 참여하기

김포골드라인의 저임금 고강도 노동은 서울시민 6만여 명의 안전을 볼모로 한다

21일 오후 6시35분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승객 400명이 전동차 안에 1시간 동안 갇혀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심각해 ‘3밀’(밀집·밀접·밀폐)을 피해야 할 시기에 승객들은 밀폐된 공간에 갇혔고, 전동차에서 빠져나온 뒤에도 지하 선로를 따라 2㎞를 걸어간 뒤에야 인근 역에 닿을 수 있었다.

4년 전 구의역 참사 직후 안전시스템 개선 소위, 시설기술 개선 소위, 고용인력 개선의 문제를 담고 있었다.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사고는 구의역 김군의 산재와 무관하지 않다. 갑작스러운 전동차 멈춤은 무인운행 및 역사 1인 근무로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가 전무한 탓이다. 무수한 구조적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그중 크게 두 가지 사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청년 빙하기 시대, 해법은 예산지원 확대이다.

서울시는 2021년도 청년 전담 부서 예산을 당초 1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약 23% 삭감했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청년수당, 청년월세 지원사업, 청년공공 일자리 사업, 마음건강사업, 청년희망키움통장 등이다.

코로나19로 청년 취업자는 21만명이 감소했고, 청년층의 고용률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20-30대 여성 자살율도 급증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청년 사업들은 코로나19로 미래에 대한 기대는 커녕 현재를 살아가기도 불안한 청년들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회안전망이다.

꿈터뷰1. 지역&부문위원장 인터뷰 (정승호 종로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