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서울시인권위 다산콜 상담사 관련 권고 환영, 서울시는 인권위 권고를 즉각 이행하라

서울시인권위의 다산콜 상담사 관련 권고 환영,

서울시는 서울시인권위의 권고를 즉각 이행하라!

 

서울시인권위원회는 2월 5일(수)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상담사 인권개선을 위한 정책 권고’를 통해 ?감정노동 ?근로환경 ?휴식권 ?폭언 및 성희롱 ?전자감시 ?민간위탁 6개 부문 각각의 인권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서울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서울시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적극 환영한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시인권위의 권고를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다산콜을 비롯한 전화 상담사들의 극심한 감정노동, 과도한 업무범위와 열악한 인권상황, 또한 실적경쟁과 고용불안으로 치닫는 민간위탁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끊임없이 제기해왔다. 운영의 효율은 근로조건과 환경개선 등 기본적인 조건을 전제로 이루어져야지 인권침해와 실적경쟁을 전제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서울시는 시급히 서울시인권위의 권고를 이행하여 직접고용 전환 등 그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던 콜센터 상담사들과 감정노동 분야 종사자들의 인권침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길 바란다.

 

 

2014년 02월 06일(목)

정의당 서울시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