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월) 티브로드의 협력사 노동조합 경고파업 돌입 선포,

성실교섭 촉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티브로드지부,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15개 센터중 7개 센터가 교섭이 결렬되거나, 불성실한 교섭으로

의미있는 교섭이 어렵다고 판단한 노동자들은 다시 경고 파업을 통해

태광 원청이 합의한 포괄협약에 대해 센터별 집중교섭을 압박했습니다.

센터별 집중 교섭의 책임은 원청에게 있습니다.

모든 센터가 합의하지 못한 교섭에 대해 노동자들의 대답은 당연히 재파업 입니다.

배째라 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7개 센터는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고

원청인 태광은 포괄협약이 센터별로 원만하게 합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