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중단! 복지역행 대권놀음 종북몰이!

새누리당과 홍준표 지사 강력히 규탄한다!

■ 정의당 관악(을) 이동영 후보,

“진주의료원 폐쇄에 이어 무상급식 중단까지 국민을 볼모로 하는 새누리당과 홍준표 지사의 복지역행 대권놀음과 종북몰이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무상급식은 중단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확대되고 안정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4월 1일(수) 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다. 새누리당과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는 무상급식을 중단 시켰다. 경남지역 학부모들은 밥을 짓고, 교사들은 단식을 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홍준표 지사의 도발로 인해 비롯될 차별급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에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새겨질 것이다.

무상급식 중단은 단지 경남지역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수년간 국민들의 열망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대표적인 복지정책이 크게 후퇴하는 것이다.

새누리당과 홍준표 지사는 무상급식 중단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 무상급식은 중단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미 수차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들어 온 무상급식을 종북몰이하며 중단시키는 행태는 정치공세일 뿐이다.

특히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쇄에 이어 무상급식 중단까지 국민을 볼모로 하는 복지역행 대권놀음을 즉각 중단하라. 이 충고를 끝내 듣지 않았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마지막을 똑똑히 기억하기 바란다.

■ 공보담당 - 박재송 (010-5022-2785)

2015년 04월 01일(수)

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동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