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토) 여의도 국회 부근 밀러타임에서는

정의당 서울시당 신입당원 완전환영 호프데이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당 서주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호프데이는

신입당원 100여명의 참석으로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크게 한몫 했다는 후문도 있으나

지방선거 이후 크게(?) 늘어난 정의당의 인지도와 지지율,

그리고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당원가입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호프데이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인사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7.30 재보궐 선거를 선두에서 치르고 있는 천호선 대표, 이정미 부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축하영상을 관람하기도 하였습니다.

웃음치료사 관악의 박재준 당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시간은

정의당 평당원 유시민 작가, 정의당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증정한

친필 싸인이 담긴 책자와 서울시당 정호진 위원장, 안숙현 부위원장의 현장 식사권,

그리고 당대표단과 박재준 당원의 사진이 담긴 선거공보물(^^)을  상품으로

치열하고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7.30 재보궐 선거로 바쁜 가운데서도

노회찬 후보님과 심상정 원내대표, 박원석의원, 김제남 의원이 참석하셔서

직접 행운권 추첨과 인증샷 촬영, 노래 한자락 등을 나누며 당원들과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 날 자리에서는 신입당원들의 열기를 모아

지금 국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 불의와 맞서온 서민의 벗

노회찬 후보를 국회로 보내자는 힘찬 결의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당부의 말로 마무리된 호프데이,

앞으로 신입당원들을 비롯한 우리 당원들의 열기를 모아

7.30 재보궐 선거를 승리하고, 제3의 강력한 진보정당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이 날 부대행사로 각 구별 당원들의 인사나누기와 함께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와 참교육 25년 전교조를 지키자는 인증샷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당원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