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당원 월례 모임은 서대문 곳곳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와 투쟁의 현장에서 진행했습니다.
1차 <10월 21일 (토)>
지역 행사인, '홍제천 축제'에 참여해 서대문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먹거리 장터에서 비건 디저트를 함께 먹기도 하고,
국화꽃으로 햇 찹쌀떡 만들기 체험도 하고,
한살림서서울생협과 우리 쌀, 밀, 콩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에도 함께했습니다
특별히 박도영 당원님은 가족과 함께 당원모임에 참여하셨는데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더 뜻깊고 행복한 10월 당원모임이었습니다.
2차 <10월 25일 (수)>
신촌 유플렉스 앞에 모여, 서대문주민들과 지역 투쟁 '서대문 6차 시국촛불'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촛불은 11/11 윤석열 심판 민중총궐기를 준비하며 서울지역 25개구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되었는데요.
10.29 이태원참사 1주기을 추모하며,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진상규명은 제자리인 상황을 규탄했습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방관하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하자는 목소리에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시국촛불에는 임한국 당원이 이태원참사를 추모하며 자유발언을 했습니다.